박사님은 항상 자연과학 공부는 끝이 있고, 30개의 모듈로 핵심내용을 모두 전달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요즘의 강의를 보면 그 말이 점점 현실감있게 느껴집니다. 간결하고 압축된 그러나 더 많은 핵심을 전달하시더군요.
한 개인이 '137억년 모든것의 역사를 알아야겠다'는 큰 뜻을 품고, 매년 100여시간의 칠판강의를 7년간 이어왔습니다. 강의시간과 기간, 내용의 폭과 난이도에서 이 강의는 전설이 될 만한 일입니다.
'137억년 우주의 진화'프레임에는 당연히 인간의 발자취인 역사나 문화, 예술까지 모두 포함이 됩니다. 그 간 7년간 핵심뼈대를 세우기 위해 올인을 하셨다면, 이제부터는 그것에 의해 발현되는 인간의 역사와 문화를 포괄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 새로운 시도가 최근의 세계사 강의였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한국사 강의뿐 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 전반에 걸쳐 '137'프레임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 퍼즐이 다 완성되는 날 내 시야가 얼마나 시원해질까요?
박사님은 이 공부는 긴호흡으로 30년정도 집요하게 추구를 해야 이룰 수 있는 공부라고 하시죠. 그저 평범한 저로서는 진짜 긴 호흡으로, 안간힘을 다해 어깨동무하고 있던 나의 세포들이 어느날 맥없이 풀어져 새로운 분자구조를 형성할 그날까지 이 재밌는 앎의 여행을 멈추지 않으리라 하고 있지요^^ 같이 하시죠.
박사님은 항상 자연과학 공부는 끝이 있고, 30개의 모듈로 핵심내용을 모두 전달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요즘의 강의를 보면 그 말이 점점 현실감있게 느껴집니다. 간결하고 압축된 그러나 더 많은 핵심을 전달하시더군요.
한 개인이 '137억년 모든것의 역사를 알아야겠다'는 큰 뜻을 품고, 매년 100여시간의 칠판강의를 7년간 이어왔습니다. 강의시간과 기간, 내용의 폭과 난이도에서 이 강의는 전설이 될 만한 일입니다.
'137억년 우주의 진화'프레임에는 당연히 인간의 발자취인 역사나 문화, 예술까지 모두 포함이 됩니다. 그 간 7년간 핵심뼈대를 세우기 위해 올인을 하셨다면, 이제부터는 그것에 의해 발현되는 인간의 역사와 문화를 포괄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 새로운 시도가 최근의 세계사 강의였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한국사 강의뿐 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 전반에 걸쳐 '137'프레임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 퍼즐이 다 완성되는 날 내 시야가 얼마나 시원해질까요?
박사님은 이 공부는 긴호흡으로 30년정도 집요하게 추구를 해야 이룰 수 있는 공부라고 하시죠. 그저 평범한 저로서는 진짜 긴 호흡으로, 안간힘을 다해 어깨동무하고 있던 나의 세포들이 어느날 맥없이 풀어져 새로운 분자구조를 형성할 그날까지 이 재밌는 앎의 여행을 멈추지 않으리라 하고 있지요^^ 같이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