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몽골 학습탐사 필독서 탐구중!
거의 대부분이 절판된 책들이라 서점에서 더 이상 구할수가 없다.
마지막분량을 출판사에 연락하여 귀하게 손에 넣은 책들!
몽골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사람들의 몽골 해외학습탐사 이야기!
10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직접 온 몸으로 느끼고 돌아온 평범한 일반인들이 만들책!
때문에 더 생생한 이야기! 하지만 내용도 만만치 않다.
몽골의 역사
이 책도 절판된 책! 선사시대의 몽골에서 고대국가와 6~12세기의 몽골인, 대 몽골인, 그리고 몽골제국이야기.
역사상 등장한 유목민을 크게 네 계통으로 나누고 있다.
인도, 이란계통: 스키타이, 사르마트, 월지등
투르크계통: 융적, 호, 흉노, 투르크, 위그르 등
몽골계통: 선비, 유연,. 거란, 몽골등
퉁구스계통: 숙신, 읍루, 말갈, 여진, 만주등
몽골땅에 인류가 살았던 80만년전 선사시대 이후의 모들 몽골 민족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최후의 몽골유목제국
유목민에게도 역사는 있다로 시작하는 이 책은 준가르의 시대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몽골제국의 출현과 오이라트의 출현, 갈단과 보쇽트, 갈단 쩨링의 시대까지 최후 유목제국인
준가르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날수 있다.
중국의 서진
청의 중앙유라시아 정복사. 예일대에서 중국사를 가르치고 있는 피터. 퍼듀교수의 역작.
17세기 부터 18세게 중반가지 3개의 대 제국, 즉 만주족의 청(1644~1911), 모스크바의 러시아(1613~1917)
몽골족의 준가르(1671~1760)가 유라시아 심 심장부에서 권력 경합을 벌였다. 이 웅장한 대결이 끝났을 때
단지 두 제국만 남았다. 청과 러시아가 확장된 국경선을 마주하고 대치하게 되는데 오늘날 이 둘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제국에 속했다. 청제국의 몽골 정복과 신장 정복에 초점을 맞춘책! 현재의 중국영토의 형성을 이해하는데
몽골이 러시아에 의해 분리 독립하게 되는 과정을 이해 할수 있다.
몽골 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세계를 제패한 몽골제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책이다.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유목제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요즘 들어 더 더욱 그 중요성이 인지되고 있다. 세계사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지고 있었던 몽골제국의 이야기, 제국의 기간망 역참제도는 눈 여겨 볼만하다. 현재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역사여행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이다.
몽골제국의 만주 지배사
옷치긴 왕가의 만주 경영과 이성계의 조선건국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 넓은 몽골 스텝과 거대한 시베리아 벌판으로 연결되는 만주지역은 생산력과 전력을 계속 확대.재생산해 낼 수 있어서 흉노 이래의 모든 동북아 고대 유목제국들이 태동했던 핵심요충지이다. 이 책은 옷치긴 왕가가 몽.원제국의 중앙집권화 정책에 저항하고 타협하며 살아남아 만주를 지배해 가는 과정을 살펴 볼수 있다. 고려말 최고의 실력자로 대두 되었던 태조 이성계가문과도 밀접한 역사이야기가 흥미롭다.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이 책은 초원의 초기역사에서 돌궐, 위구르, 거란의 역사와 13세게 투르크인들과 이슬람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몽골 역사를 공부하며 느끼는 중요한 사실은 투르크인의 이슬람화이다. 현대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칭기스칸과 몽골제국의 이야기를 이해하려면 가계도를 이해해야 한다. 칭기스칸의 형제와 자식들의 초원의 역사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면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별밤 365일
몽골의 밤은 쏟아져 내리는 별무리들로 불야성을 이룬다. 초원의 한 가운데서 바라보는 몽골의 밤 하늘. 캄캄한 대지에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새로운 장관을 만날 수 있다. 137억년 우주의 진화. 초원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우주로 향하는 창구가 된다. 인류의 역사는 끝없는 호기심과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의 연속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역사와 별밤을 찾아 떠나는 이 몽골 학습탐사가 그 의미를 더하는 것도 이러한 연유에서이다.
제14차 박자세 해외학습탐사 몽골
박문호 박사님이 선정한 최고의 엑기스를 담고 담아 탐사기간중에 벗이 되어 줄 이 책자. 모두가 손에서 놓을수 없는 까닭은 세계사 지도부터 세계역사를 두루 두루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 18일간의 대 장정에 떠나는 대원들은
새벽 공항에서 부터 시작되는 이 여정이 결코 만만치 많은 않다는 것을 숙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래도 즐거운 학습탐사는 여행을 준비하며 책을 읽고 여행중엔 현장에서 확인하고 여행 후엔 그 이야기를
기억하고 삶에 투영하기에 그 가치가 남다르다.
와우 깜놀~!
절판된 귀한 책들도
칟기즈칸의 후예들이 세계사를 정복하는 책들도
해외학습탐사 때 공통으로 들어가는 별밤도
그리고
학습탐사대원들의 탐험과 학습을 녹여낸 몽골책도
ㅎㅎㅎ, 14차 몽골학습탐사서가 보이네요
엑기스의 맛을 아는자
몽골과 세계사를 정복한 자가 되겠군요, ㅎ
엑기스 맛 설레입니다.^^*
책 소개가 정말 엑기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