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5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기억'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공간

저절로 기억나는 그 곳,


창밖 부슬부슬 내리던

건국대 강의실 풍경,


모든 기억들이 사진을 올리면서

폭풍처럼 밀려오는 스냅기억들


우리가 누구냐고 물으면


'초당 5만번 흔들리고, 16000번의 번개에, 34000번의 소나기가 내리다.'


듣는 순간~~~가슴이 떨린다.

지금은 감동이 아니고 실생활이다.(박자세)


그 떨리고 흔들리고 번쩍거렸던 그 열기

사진으로 보는 현장스케치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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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강의실 풍경, 공부꾼들은 오늘도 이렇게 리뷰테스트 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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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등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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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렇게 맛난 간식으로 감동을 주시는 조서연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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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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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 당쟁이 넝쿨이 가을임을 알려 주네요.



                                                갈대바람


                                                                                              박재윤


                               신경도 쓰지 않았던 자리에


                               갈대 빗자루들이 정리정돈 되어있다.


                               언제부터 자라고 있었던 걸까,


                               꽁꽁 숨어있다가 낙엽과 맞닿았을 때


                               살포시 허리 기지개를 피고 올라오는


                               내 키를 훌쩍 넘은 갈대들.


                              살랑거리는게 언뜻보면 횡설수설 하는 것 같지만,


                               사실 가을 바람을 쓸어 모아주는 것이다.


                               조용히 눈을 감아보면,


                              사근거리는 갈대바람만 오직 숨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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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양수 선생님 오프닝을 알립니다.안녕 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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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보셨듯이  이번 제1회 '융합 심포지엄'이 11월12,13일 에 있습니다. 주변 많은 홍보

부탁 드립니다. (공지사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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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가 아직 보이네요, 가을단풍 탓인가요? 가을비 탓인가요?

박사님 모시고 기억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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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먼저 이 수첩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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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상임이사님 수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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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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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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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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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부럽부럽~~~보물수첩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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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성 선생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베트남에서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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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들어가기전 보충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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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없이 산다는게 무엇하고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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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두분 '남매인가요? ' 두분 열정에 박사님 물으시네요.

두분은 오늘 처음 나오셨고 인사도 없이 앉은 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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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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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과 추임새가 척척~~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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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옥용주, 백숙경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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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식, 박혜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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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진, 김우현, 김현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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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연, 이재석, 신양수 선생님, 이재석 선생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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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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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촬영 서유원 선생님(대구에서 오십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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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브레인 그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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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 자라는 모습을 직접 그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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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는 모습 보충설명(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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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 모양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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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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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글씨 미니 망원경도 힘들어 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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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홍원 선생님 얼릉 적어 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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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경 선생님(대전에서 오십니다.) 중앙 김후제 선생님(제주도에서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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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는 대충알면 깡그리 모르는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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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충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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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따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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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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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인양도 열심히 따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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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는 대충알면 깡그리 모르는겁니다.

 우리가 누구냐고 물으면 초당5만번 흔들리고, 16000번의 벙개에 34000 소나기가 내리는

 볼때마다 들을때 마다 가슴이 떨리고 어떻게 잠이 옵니까~~~ 잠이 안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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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나~ 초당 16000번의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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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다님 노트는 즉석에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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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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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시간은 박자세 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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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경, 우창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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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멥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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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건국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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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칠판에는 찍고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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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시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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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앞줄 백숙경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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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화, 송찬옥, 이진홍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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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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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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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용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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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의 회로 따라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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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의 회로 송동작으로 연결 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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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이해 되시나요. 호두과자 틀 생각하시면 이해가 빨라요. 스파이크 1600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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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기억들은 '나하고 관계없는것들을 연결' 하고 있다. 기억의 펙트 ㅡ>기억이 없으면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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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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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들이 우리와 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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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회로를 그려보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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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하고 관계없는 것들을 연결' (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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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이곳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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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명확한 해석이 되어 있어요. '나하고 관계없는 것들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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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막 회로하나 더 그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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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더 버티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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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완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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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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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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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장시간 수고 해 주신 박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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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겸 저녁식사 본가에서 있습니다. '흉합 심포지엄' 공지사항 다시 한번 확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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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강을 마치겠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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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서 오신 김후제 선생님, 조심해서 돌아 가시기 바랍니다.

명품칠판 스캔 올려 주시는 김우현 선생님, 늘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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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풍겸 저녁식사 , 본가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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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의는 아직도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본인들의 기억회로를 첵크 하면서

폭소도 나오고 에너지도 받지요. 또한 궁금 한것도 이곳에서 해소도 됩니다.


해마는 나하고 관계 없지만 마구 쏟아져 나온다.

편도하고 해마하고 합작품, 나하고 상관있게 만드는일~~~^^


주요요소는 4~5개 밖에 없지만 패키지 속에 기억이 있다.(말뚝)


'지금도 초당 5만번 흔들리고 16000번의 벙개에, 34000번의 소나기가 내리다. '

세상에나~~~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린다.


일주일 내내 기억의 회로를 돌리고 돌려서 6강(10/13)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공지사항 '융합 심포지엄' 인원제한이 있습니다. 빠른등록으로 많은 관심과

홍보 또한 부탁 드리겠습니다.


늘 애 써 주시는 박자세 스탭들께 감사 드립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들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