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글이라 언어 순화가 필요하지만, 그 때 그 때 솔찍한 감정을 적은 거라 무삭제 판으로 올리도록 했습니다.  가끔 제 눈에는 안보이인 것이 애들 눈에 띄는 것도 있네요. 

대원들의 웃음 띤 얼굴들이 그려집니다. ^_______^

와우 오재민 대원의 학급탐사 후기

또 다른 새로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잘 봤어용

 몽골의 차도에서 신호등 없이 무단횡단으로 사고를 걱정하고

잔나바자르의 추모하는 사원에서 발견한 문화재의 훼손을 걱정하는 오재민 대원 참 대단합니다.

그 사원옆의 궁금해하던 건물은 모르겠네요,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어려운 개념인 환생은 종교에서 의의를 두지만 과학에서는 없는 개념이예요,

#3~4일째가 고비였구나 힘들어  몽골에 학습탐사 온 것을 후회하면서도 영글이 형이랑 화장실 청소를 하고  다시 만들고 ~ , 다행스럽게도  이후 다시 우리가 봤던 재민이로 돌아와서 얼마나 반갑던지, 고마워요 

식사마다 감탄사가 붙네용, 맛있는 샌드위치 냠냠, 맛있는 된장국, 맛있는 누룽지, 걍 맛있는 전투식량 비빕밥은 엄마가 만들어서인가요, ㅎ

 아 그 벌레들 소동,  다들 벌레 몇마리는 먹었을 거야,

위그르성 갔을 때 돌들고 박사님께 보이던 돌 생각나네요, 그 때 참 재민이가 대견했었고 참 뭐랄까 흐믓한 마음이였어요, 학습탐사의 가치를 올려주었다고나 할까

ㅎㅎㅎ

재민이처럼 졸다가 머리와 이마를 부딪혀 좀 많이 아파서 다음 올 때는 헬맷을 갖고 와야 되냐 좀 고민했지요

15km 넘는 밭을 봤다니, 부럽당, 못 봤는데

참  OX 퀴즈 정답 맞췄어용, 뭐 상품있나요, ㅎ

재민이의 진솔한 마음들과 와우 하는 멋진 표현들에  완전 공감하며

엄청 큰 발 2 사진 과

이번 학습탐사에서서 처음 등장한  몽골 초원의 이정표 경게지점을 알려주는 어워사진도,

 멋진 사진들도 잘 봤어용.^^*

불편한 점도 있었는데 어른들은 어려웠던일은 다 잊고  좋았다라고만 쓰죠...

재민군은 어린이 맞고요...오히려 그게 신선하고 좋네요

난 단 하루분량의 일기를 비오는 차안에서 썼을뿐인데

다음번에는 재민군 본받아 기억을 일기에 저장해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