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탐사때 같은 텐트공간을 사용하고 그 유명하고 또 아름다운 몽골 밤하늘의 별 공부도 영광스럽게도 박사님께서 강의해주시고^^ 조금 바람이불면 추울까 서로 손도잡고 옆에 꼭붙어서 즐거웠던 기억들... 그리고 저보다도 넉넉한마음으로 먹을것부터  챙겨주시던 따뜻함으로 정도들며 의지도했던 몽골탐사기억에 단톡으로 보고싶다고  언제보냐며 은경 선생님과 저는  최해란 선생님, 허원자 선생님, 윤인숙 선생님께 항상 보채왔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고대하던 그날이 왔지요  

10월 10일 경주 "아리랑"식당 에서 선생님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경주 보문호수 근처의  핑크뮬리

경주 식당 "아리랑"

맨왼쪽 윤인숙 선생님은 현재 공감대화법 강의하고 계시지요 ^^

가까운 가족들, 지인들과의 부드럽고 공감하는 소통방법을 강의하신다하시네요~

 좋은일 하고 계시는거 같아요~부럽습니다~

단톡방에서 최해란 선생님의 인물화 그림과 조각품도 보고 일상의 힐링도 되며 너무 좋았습니다^^

허원자 선생님의 산수화 그림들도 너무나 좋았구요~

박은경 선생님은 푸리프 구체관절 인형을 만드시는데 서울 양재AT 센터와 코엑스에서도 

프로젝트돌 전시를 하셨네요~^^ 인형들 넘 예쁘구 멋진일 하시네여~

두 아름다운 숙녀분들 경주 보문 호수를 거닐다

최해란 선생님, 윤인숙 선생님, 김세은 선생님, 박은경 선생님, 허원자 선생님

맨 오른쪽 허원자 선생님은 얼마전에 제주도 여행에서 춤 배우시는 영상 보여주셨는데

 저보다 더 젊고 어리게 사시며  진정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는거 같아 보기 좋아요 ~^^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선생님과 다시 만날 그날이 벌써 그리워 질거 같습니다~

행복하고 기쁜날 함께해주셔서  멋진기억으로 남을거예요~

그리고 좋은분들과의 몽골탐사 계획해주시고 만들어주시는

박사님으로 인해 경주에서 선생님들과의 기억들도 좋은 시간들로 저장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