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소개되고 절판될까봐 얼른 책방으로 달려가 책을 사서 4권의 책을 가만히 들어다 보았습니다
다 읽을수 있을까 글이니까 읽기는 하겠지만 이해는 어디까지 할수 있을까
그것만으로도 이지루함의 시대에 나름 삶에 활력이 되서 줌을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행동하고 이해는 다음으로 하는것 습관이 되어 어느덧 언어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몸으로 실천한지
3년 풍얼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4시간이란 시간이 짧게 지나가고 공부는 엉덩이가 힘인것 맞는것 같습니다
자연과학을 공부하면서 신경과학이라는 브레인과 만나고  원자. 분자를 만나고 우주를 만나며
공생과 협력이 우리를 만들고 사회를 만들고 세계를 만나고 이러한 연결고리를 보면서 더 소중한 자연과 사람을 만나는 디지털의 네트워크 오토메틱 시켄스를 알아갑니다
박사님께서 치매라는 이야기에서 우주까지 날아가시는지
무지막지하게 쏟아내실거라는 말씀에 겁먹지 말고 내 그릇만큼 먹고 소화하면서 소 여물 씹듯이 두고 두고 공부하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