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생명의
근원으로
알고 있었다.

산소는
생명이요 길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생명은
시작도 CO2
끝도 CO2 

.

책 '암석 25' 13 챕터에
스트로마톨라이트에 대해서 나온다.

이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샨소 생산의 주역,
자유 산소 농도 증가는
산소 대학살의 주범
자유 산소에 적응한 생명체만이
살아남았다.

그러나
들여다보면,
호흡의 주체는
CO2
라고 한다












강의 서두에
영화 "그랑블루"를
언급하셨다.

1988년
뤽베송 감독 작품인데...
2013년 감독 판으로
재개봉 되었었다.

2013년 심야로 본 후의 감동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영화 초반 어릴때
장면은 흑백으로 시작 된다.

앙리까르띠에 브레송의
작품을 연상 시키는 초기 흑백 영상은
압권이다.


실존 인물 쟈크 마욜의 스토리다.

자크 마욜은 중국 상해 출생이라
요가 .명상 .프리다이빙을 접목 시켰다.

최초로 100미터를 돌파한 선수다.

훈련에 의해서
수중 9분을 버틸 수 있다는 것이다.

서양에서는
전쟁에
프리다이버들이 활약 했다고 한다.

펠레폰네 소스 전쟁때
적군의 바리케이트 설치및 해체를 했고,
바다속 전리품 수거도 했다고 한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난파선 인양
활동도 했다고 한다.

(쟈크 마욜)





 또
언급하신 영화 

"원브레스"

소련
프리다이빙의 여제
나탈리아 몰차노바의
삶을 그린 영화다.

영화속에
괴짜 뇌과학자가
나와서  몰차노바를
훈련 시킨다.

고통은 스스로를
한계 짓는데서 나온다고
하면서
불타는 숯불위를
걷게 한다.

여기서도
요가 .명상이
주된 훈련법이다.





호흡은
피다.







혈관 사이즈가
분 단위로 바뀌는 것이
호흡이다.


7mm
carotid body
실시간
우리의 호흡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호흡은
날숨
CO2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