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하늘보다 넓지
뇌와 하늘을 나란히 두면
뇌안에 하늘이 금세 들어가고
당신도 그안에 들어가니까

-에밀리 디킨슨-

"내가 된다는것 " 책 첫장 수록 시선








"의식의 끝이 온다고
겁먹을 것은
아무것도(nothing) 
없다"

-줄리언 반스-



내가 왜 나인가?

 

 

 의식적 경험은

몸에서,

몸을 통헤서,

몸을 위해서,

일어나는 
질퍽한
생명체의 현상이다

동물 기계다.

다시 몸으로.

FIRST NATURE 다.

의식은
지능에 묻지 말고
,
생물학에 물어야한다



세계의 본질을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

넌센스 일수 있다.





불안은 뒤가 없고,
슬픔은 옆이 없다








저자 아닐 세스는

AI 버전의 에델만이다.

5년에 한권 나올법한 책이다

토로니의 정보 통합이론과
프리스턴의 자유 에너지 이론을
깊게 다룬다


 생명현상은

열역학 제2법칙의
국부적
역행이다
.

태양에너지로부터
훔쳐왔다

 



셰계가 구조화 된 것은
뇌가 구조화되어서다

구조는 질서다

질서는 자연에 없다

생성 모델을 통과했기 때문이다

자유에너지 원리에서 나왔다.








핵심4가지 주제는

1.자유 에너지원리
생성 모델- 예측을 생성한다.

2.예측 오류 최소화

3.제어된 환각

4.동물기계

이 4가지 주제는
열역학 제 2법칙
엔트로피 증가
법칙속에있다

 

형태는 
 
연속 .유사.폐쇄
되어야 형성된다.


게슈탈트 심리학에서 연구된 분야다.

연쇄적인
반복 패턴의 궤적을
인과성으로 설명한다
.

인과성이 개념이다.

인과는 자연에 있지 않고,
자극의 상관관계를
해석하는 것이다
.

이것을 추론하는 것이 사건이 된다

사물은 감각의
즉각적 현상성이다
.

생성 모델을 통과해야 한다

내부 시그널은
셀프가 되는 것이다
.







   시각의 상향 처리로 개념이 생기고

뇌의 하향식 예측이 생성 모델이다

 

존재 출현은 측정.
기준점이 있어야한다


고정된 안정점이 필요하다.

1.사물이 있다-자유에너지원리

2.내가 있다-정보통합이론

 


인류가 미지의 세계로의
진입 방식은 4가지다.

1,설명

2.설명에서 예측-모델

3.제어한다.

4.이용한다.

 

 


지능과 의식은 무관하다

의식의 기능이
작동하는 
현상성은자연에 없다
세컨드 네이쳐다.



의식은
정확히
딱하나
바로
그것이다.

의식의
직렬성

순번으로 한다.

중간이 없다

 

불확실성을 매순간
제거 하는 것이 의식이다
.


비교 고정점을
되돌리는 것이 죽음이다
.

2개 안정 기준점의 의미 생성이
사라지는 것이 죽음이다.

아무것도 없다.

예측을 투사 -하향 감각입력의
에러를 최소화 하는 것이 삶이다.

생명은
모델을 가지고 있거나
,
그 자체이다 


실시간 감각 입력을
능동적으로 찾아 가는 것이
우리의 행동이다
.

 






저자 아닐 세스가 언급한 줄리언 반스는 영국의 소설가이다.
"The Sense of Ending"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의 저자이자,영화화되어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기억은 우리 입을 통해 그려지는 이야기다" 자신에게 유리하게 편집된 기억으로 살아가는 삶을 그린 소설이고 ,영화다.





의식은 불확실을 줄이는 것이다.

시간 살아있는 동안은 살아있다는
믿음 설정값을
1로 고정시킨다
이것을 셀프라고 한다.

1
인칭시점으로 세계를 본다.
왜 나는 나인가?  2인칭 시점이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정보를 나 중심으로 해석한다.


유기체는 있을 것이라는 상태에 자연스럽게 놓인다.


물고기는 물속에 있다.
-
사전확률이론

유유상종이다
일어날일은 일어난다.

 

살아있는데
신념이 제로인 상태가 있다
코타르 증후군이다.
내가 죽어야 한다
자해한다

 

현상적 즉각성은

우리의 생성 모델이 생성한
예측값을 가지고 있어서다

우리의 행동은
예측의 자기 실현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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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된다는것"

대단한 책이다.

특히
 책의 1장은
암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문장 하나 하나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숙고. 사유하길 권유한다.



ps:흐름 출판사 책으로
이 출판사 대표님도
박자세 함께 뇌 구조를 암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좋은책 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