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문호 박사님의 책을 가지고 6명 ZOOM독서회를 2차례했는데 
쉽지 않습니다. 호스트 체인지, 핸드폰 연결시 음성이 안들리고. 녹음기능,
등등, 첨단장비를 혼자서 훈련하기는 어렵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박세종 선생님이 잘 아신다는 어떤 회원의 전화를 받고 
이 글을 올립니다.

김우현 선생님이 처음 시작한 생어작 읽기 7회전의 탄탄한 그룹이 선두를 달리면서 
이번에 [박문호 박사의 빅시스토리 공부]책을 중심으로 여기 저기 독서회가 불꽃을 튀우는 것은
정말 국가적인 경사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우리 회원들에게 Zoom사용법을 훈련시킨다면
엄청난 폭발력이 생길 것입니다. 정부/지자체 문화센터 등에서도 이러한 박자세운동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랍니다. 핸드폰이 처음 나왔을 때 복지관, 문화센터에서 대대적으로 사용법을 교육훈련했던 기억이 납니다.
인생은 공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