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된다는것  "Being You"

2.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On Task"


3.습관의 알고리즘"Hard to Break"



그리고 


베이즈 통계학


2022년도 최고의  뇌과학 

도서라고  하신다.





제 79회 목요 특강은 


4권의 책 내용을 


한장에

인출

OUTPUT!



소중하게 


..
..

다시 한번 

.
.


나의 40년 공부
뭐가
핵심
이냐
?

결정적 지식을
한장에 모아서
꺼내야한다
,


인출이다

 

인출이 중요하다

인출이 어렵다

정보가 많을수록 더 어렵다

우리 인간의 기억은
인출에 적응 되었을 것이다
.

빅 데이터는
검색 엔진이 중요하다
.

인출이 본질이다.

-78회 수업중에서-











수업중 

에피소딕 
스토리


"

오래전
캐나다 퀘벡에 갔었다.
50대 주인은 
모친 호텔 인수하여 운영했다
 
건축가도
가고 싶어하는 호텔



새벽녘
이슬
양귀비 꽃
안개
자작나무
하얀 벤치

"벤치가 표정이 있다."

끝없이 펼쳐지는 보리밭
하얀 식탁보
value
VMPFC-
미래를 아름답게 꿈 꾼다
"


양귀비는
법정 스님도
언급하신 
마성의
꽃이다.


(2022.5.17 내가 만난 양귀비 )


오늘 아침 개화!

마침내 우주의 질서가 열린 것이다.
생명의 신비 앞에 서니 가슴이 뛰었다. 혼자서 보기가 아까웠다. 언젠가 접어 두었던 기억이 펼쳐졌다.

어느 날 아침 전화가 걸려 왔다.  한 스님한테서 속히 와 달라는 것이다. 무슨 일이냐고 하니 와서 보면 알 테니 어서 오라는 것이었다. 그 길로 허둥지둥 직행, 거기 화단 가득히 양귀비가 피어 있었다.

그것은 경이였다.
그것은 하나의 발견이었다.
꽃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인 줄은 그때까지 정말 알지 못했다.
가까이 서기조차 조심스러운, 애처롭도록 연약한 꽃잎이며 안개가 서린 듯 몽롱한 잎새, 그리고 환상적인 그 줄기가 나를 온통 사로잡았다. 아름다움이란 떨림이요 기쁨이라는 사실을 실감했다.
~~~~~

흙 속에 묻힌 한 줄기 나무에서 빛깔과 향기를 지닌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일대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사건이야말로, 순수한 모순이야말로 나의 왕국에서는 호외(號外)감이 되고도 남을 만한 일이다.”

 출처 : 위클리서울(http://www.weeklyseoul.net)








인간에게는
강력한
3대 중독이 있어요



설탕중독
알콜 중독
감정중독



누군가와
사랑에
빠질때 어떻습니까?

한가지 생각으로
몰입하는 상태에 빠집니다

서로 관심이 깊어지는 동안에는

뇌의 관련 영역이 

"열린 분산 회로"
에서

"닫힌 증폭 회로"로
변환됩니다.



의식은
바다와 같고


생각은
파도와 같지요.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

p464~465








아파트 단지에 있는
삼색 조팝나무만 유독
이슬이 탱글 거린다.
일부러 뿌린듯...
잎을 만져보니 까끌 까끌...
SiO2!


퀘벡의 이슬대신

최근 산책길에 
만난 
이슬.



감정은

"영향은 받지만
명령은 받지 않는다"


이성은 

"군림은 하지만
통치하지는 않는다"

누구도
감정을
피해 갈 수는 없어요.


다마지오는 

이런 상태를 

"뇌에 동원령을  내린 상태"
라고 했습니다.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
p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