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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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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9회 목요줌 [ 생명. 그 자체의 감각 ] 수업후기 - 수정중

루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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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21:20:10
7748
목요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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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4.05.25 21:55:30
김우현

세상에나 어찌 이럴수가.....

점심도 못 먹고,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꼬박 2일 동안 쏟아 부어주신 

박성희선생님께 고맙다는 말도 너무 가벼운 바람처럼 느껴집니다.


3시간 강의를 30시간으로 만들어주셨네요.

그저 받아먹기도 미안해서.... 병 나지 않게 푹 휴식하시길 바랍니다.


박성희선생님 존경합니다 

댓글
2024.05.25 22:34:55
buphile
정말 언어로 어떻게 표현할수가 없는 후기입니다. 
박사님께서 알려주고싶으셨던 내용들을 속속들이 일목요연하게 풀어내주시는 후기에 감동과 감탄이 계속 나옵니다. 정말 3시간강의가 30시간으로 펼쳐졌습니다. 
펼쳐진 한발자욱한발자욱. 부지런히 따르겠습니다. 

박자세의 보물이십니다~!!! ^^*
댓글
2024.05.25 22:48:51
고은주 yesim

더욱 더 다차원화 되는 후기에 감동입니다. 박사님의 열정적이고 벅찬 강의에 다채로운 옷을 입혀 더욱 풍성해진 공부거리에 그저 감사하고, 박성희샘 함께 공부할 수 있어 또 감사할 뿐입니다.  

댓글
2024.05.25 23:34:06
물가나무

의식이란 산에 올라가는 길중 하나를 박사님과 박성희 선생님께 잘 안내받았습니다. 

줌 수업중 잠깐 놓치면 분명 중요한데 어떤 내용 설명하시다 지금 이얘기를 하셨을까 하고 

놓친 부분과 궁금한것 까지 다 찾아서 정리해주셔서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기 자극을 통해 의식의 상태를 수치화 시키는 토노니와 마시마니의 의식 측정기도 놀랍습니다.


경험의 중요성

해봤어? 가 다시 생각나는 강의 후기 감사합니다

댓글
2024.05.26 05:21:45
은수기

미쳤구나.

미쳐야 미치는 경지


RESPECT!!!!

댓글
2024.05.26 05:59:05
김어진

지난 번 목요일 강의는 각별히 뜻깊었습니다. 엄마와 응급실에서 사흘을 함께 보내며 죽음과 의식에 관해 근본적 질문들을 하게 됐던 터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박사님 목요일 강의는 그래서 더더욱 귀하고 소중했습니다.  국제적인 논의 지형들이 신박하게 정리되는 폭포수 속에서 피로와 걱정 근심이 말끔하게 씻겨 내려갔습니다.  책장에 고이 모셔놓기만 했던 코흐 책을 집어 드는 순간, "책이 말을 걸어 온다"는 박사님 말씀도 스쳐가네요. 공부의 또 다른 동기를 부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토록 깨알같이 친절하고 또 다정한 수업 정리가 있을까 싶습니다. 박성희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박성희 선생님 노트는 나중에 책으로 발간해도 되겠다 싶습니다. 

귀한 수고에 머리 숙여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꾸벅! 


       

댓글
2024.05.26 06:26:50
그래 해보자

감사합니다    착실히  분수에 맞게  세상이치  이해하며  살겠습니다

댓글
2024.05.26 13:44:03
동글동글

자신이 가진것을 이토록 정성을 다해 나누는 단체.

어렵지만 함께라서 힘을 내 봅니다


댓글
2024.05.26 16:42:03
크라운산도

의식이라는 것을 박사님께 강의로 배우고 다시 한번 박성희 선생님의 정리된 글로 만나니 배움의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정성에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유은선 드림-

댓글
2024.05.27 01:21:44
골디락스
경이롭습니다. 이 정도의 결과물을 이틀만에 내놓으시다니요. 박사님의 경지는 누구나 느끼고 있지만 그 사정 없는(?) 정보의 스매시를 모두 리시브해내시는 결과물을 보니 숭고미마저 느껴집니다. 참고할 수 있는 박사님의 다른 강의를 주석달아주시고, 박사님의 작업방식을 '훔치는' 듯한 코멘트도 달아주셔서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의식 연구의 동향을 그려주신 박사님 덕분에 top-down 방식으로 '생명 그 자체의 감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기가 추구하던 도그마와 거리를 유지하고 적진에 투항한 코흐의 행적을 위대한 진보라고 하신 구절에서 대가들의 겸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를 알았으니 세상을 떠나도 좋다 했다는 크릭의 말은 '조문도석가사의(朝聞道夕死可矣)'라는 구절이 떠오르며 눈물 짓게 만들었습니다. 2달 뒤에 출간된다는 토로니 제자의 박사학위에 바탕한 저서도 무척 기대됩니다(거기다가 아직 30대 중반이라니!!). 대가들의 후손으로 태어나 위대한 발견을 하나라도 더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지만, 그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는 박자세가 필요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마다 각주가 여럿 달린 듯한 박사님의 언설을 온전히 따라잡기는 불가능했지만, 순간 순간 느껴지는 뭔가 위대한 것을 어루만지는 듯한 느낌과 깨달음에 대한 동경은 박사님의 표정과 말투를 통해 전염되었습니다. 이것이 '생명 그 자체의 감각'으로만 머물지 않게 유일한 지름길인 암기를 되뇌어 봅니다. '큰 물'의 동향을 소개해주신 후반부의 대화도 들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박자세 감사드립니다.
댓글
2024.05.29 07:38:46
김어진

박사님 강의를 듣고 박성희 선생님의 후기를 보고, 이해자 선생님의 한 장 요약 정리를 보고, 박사님이 소개해 주신 <생명 그 자체의 감각>(코흐)을 훑어 보고,  오늘 아침 6시부터 7까지 진행된 줌 복습 암기에 참여했습니다. 


물리학과 뇌과학, 생물학이 어떻게 이렇게 연결될 수 있는지, 참 놀랍습니다. 


에델만과 크릭/코흐만이 아니라 다마지오(느낌), 르두(공포), 홉슨(꿈), 이나스(운동), 요로다케시(감각 특히 청각, 그가 곤충 연구의 대가인 것이 이것과 관련있을지는 궁금해졌습니다), 아닐세스(베이즈 추론, 제어된 환각) 등 의식 연구에 도달하는 다양한 접근방식이 뭔가 확 다가왔습니다. 


의식을 측정하는 지수, 섭동복잡성지수(PCI)를 이번 기회에 알게 된 것도 행운입니다. 파이-측정기 정말 두근거립니다. 


뇌과학과 물리, 생물학의 만남... 목요일 지구과학과의 만남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함께 공부하는 이른 오전 수요일 6시 다음주도 너무 기대됩니다~~~ 힘찬 새벽을 열어 주신 모든 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
2024.05.29 08:25:30
비내리는소리

와~ 박사님의 강의도 경이로운데, 박성희 선생님의 정리 후기도 입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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