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의 10대 제자중에 부처님의 말씀을 가장 많이 들어 다문제일(多聞第一)로 불리는 사람이 아난다(Ananda)입니다. 믾은 불교 경전이 여시아문, '나는 이렇게 들었다'로 시작하는 이유가 바로 석가모니 사후에 만들어진 경전 편찬때 아난다가 구술하여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박자세에도 아난다에 버금가는 강의 필기 대가들의 계보가 있습니다.


바로 솔다렐라 이진홍 선생님 -> jjang 장영애 선생님 -> 호박집 배재근 선생님 -> 풀레 김진영 선생님, 그리고 지금 루피나 박성희 선생님 이십니다.

박자세 홈페이지 수업후기에 이 분들의 주옥같은 필기 노트들이 담겨져, 눈멀고 귀 먼 중생들의 앞길을 밝혀주고 계십니다.

박자세의 아난다 분들께 합장하여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