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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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강의도 정말 감격스러웠는데 여러 분의 선생님께서 힘을 합쳐서 만든 후기에 힌번 더 마음이 울컥합니다. 아직 마저 읽지 못한 책은 속도내서 열심히 읽겠습니다. 제대로 된 공부꾼을 위한 박사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박사님의 서평을 듣는 게 좋습니다.
이번 책에는 어떤 평가를 내리실까 궁금하고,
추천하시는 책들은 모두 갖고 싶어지는 충동(!)이 생깁니다.
진정한 장서가와 독서가만이 던질수 있는 코멘트들은
신뢰가 가고 촌철살인입니다.
이기적 유전자, 총균쇠 정도의 책에 머물고 있는
대한민국 독서계에 던지는 일갈은 속이 후련했습니다.
서평과 더불어 학습 유튜브에 대한 평가와 전망은
기존 공부방식을 계속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학습의 정점을 찍으면서도 기존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진화하는 유연함이 박자세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가치있다 여기는 것에 헌신하다 죽은 사람들.
그 헌신의 Data를 모아 진보하는 과학지식.
그리고 그 과학지식의 정수를 단기간에 훈련해
지식의 퍼즐을 완성해가는 학습자들.
수많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면
활자문화를 통과한 학습자들에게
지금은 최고의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의 학습탐사와 강의만으로도
거대한 Reference를 구성하실 수 있는 것도 경이롭고,
쏟아지는 힌트들을 모두 회수하여
자료로 구성해내시는 세 선생님의 협업도 존경스럽습니다.
한 분야의 대가가 대중과 소통하는 법을 알면서도
노벨문학상급 감수성을 지닌 경우라니.
⟪블루머신⟫의 문장문장마다
구체적인 정보와 시적인 표현을 찾아내게 됩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D-day를 찾아낼 때
뭉크와 스베르드루프가 느꼈을 책임감은
박사님의 강의가 있었기에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보물 찾기 같았던 작업
이번에 엮어 보지 못했으면 못보고 지나갔을
박사님 줌수업 및 이전 현장 강의 속에 박혀있던 연관된 내용을
찾아보며 이게 그말이었구나 하고 다시 복습했습니다
상어, 고라니, 뱀장어, 가마우지, 멸치, 정어리, 다시마
이것들이 바다의 수온과 밀도와 한 범주로 묶이고
에릭, 홈볼트, 난센, 아문센, 스콧 , 뭉크, 스베드럽 이 영웅들은
다른 데서 만나면 반가울 만큼 익숙해졌습니다.
박성희 선생님
꼼꼼하게 채워주시고, 다시 정리하셔서 공부하는데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깔끔한 영상과 자료정리 임현진쌤 감사합니다
후기가 너무 재밌고 알차서 다른 할 일은 제쳐두고 계속 읽었습니다. 박사님의 세계테마기행도 너무 알찼습니다. 북유럽신화도 이렇게 배우니 즐겁습니다. 자료 정료해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수요일 업무 때문에 중후반을 못 들었는데 박성희 샘, 이해자 샘, 임현진 샘의 콜라보 정리를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면서 후기를 보았습니다. 줌 영상 정회원방 올라 오면 정리해 주신 내용을 보면서 열공하겠습니다. 서호주 테마기행은 봤지만 양재동 훈련센타 현강, 그리고 줌 암기 모임에 참여하면서 각별히 더 새로움을 느낍니다.
제 실핏줄 하나하나에 지구의 숨결이 아로새겨져 있다고 생각하니, 온 세상이 다르게 느껴졌어요. 흑백 텔레비전 화면이 총천연 컬러 화면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방금 정회원방에 줌 강의 영상이 올라 왔다고 하네요. 늦은 저녁부터 시간이 나겠지만 정좌하고 정리해 주신 노트 다시 보면서 시청하겠습니다.
수고에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문호 박사님과 그리고
핵심 제자(?)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밝히네요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하며 꿋꿋하게
이끌고 가시는 박문호 박사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따라가기 숨이 차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