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타우린,
여러 매체나 광고를 통해서 익숙하게 이름을 들어본 성분인데
갑자기, "아! 그렇지 타우린의 또 다른 이름이 니코틴산아마이드라고 했지." 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뭐 먹을때 라벨지 성분표를 다 읽는 이상한 습관이 있어서)
근데 왜 이렇게 그 이름이 익숙할지?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은데...이러다가
박사님 강의도중에 니코틴산아마이드 아데노신 디뉴클레오타이드를 굉장히 강조하시던 내용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 그래 전자라는 승객을 운송하는 전자택시 NAD+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거나 영양상태가 부실하면
전자를 교환 하는 타이밍이 자꾸 안맞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온다고 말씀하신 내용도 뒤이어 생각이 났습니다.
아, 그래 이게 전자택시하고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하고 구글링을 해봤는데 타우린이 NAD+ 의 전구체인걸 이제 알았습니다.
피로회복이라는게 결국 전자교환에 대한 이야기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