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외우면서 독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실력이 좋지 않아 스케치는 거의 포기한 상태지만 말이죠. 박사님 덕분에 공부가 재미가 있고 나를 안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많이 비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