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특강은 없었습니다

6시간만에 유럽사 완전정복!

가능할까? 
끝내 해내시는 박사님과..
끝까지 집중과 탄성으로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올 겨울 최저 기온의 날씨을 한 여름 이상으로 뜨겁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

준비하기도 전인 8시도 안되어서 오시면 어떡합니까?
댓글 신청만 140명이 넘었으니 급한 마음은 이해합니다.

오늘 특강은 무료에, 간단하지만 점심 제공에, 이런 푸짐한 간식까지..
이렇게 복 터진 날이 있을까요?
후훤해주신 모든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집중하겠습니다.

시작 5분 전인데.. 자리가..ㅠㅠㅠ..
환영합니다.    훔쳐가실 준비가 다 되셨죠?

박자세식 공부법...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로  시작합니다.

이런지도 보셨나요?  내용까지 채워지면 완성되는 한장의 모듈...
이거면 유럽사는 끝입니다.  완성하는데 3시간이 넘게 걸린 대작이죠.. 

점심시간 준다면서 30분만에 어찌하라고...ㅠㅠ.  먹는둥, 마는둥, 그래도 공부!
불평 마세요.. 박사님은 서서 강의 하셨다구요! 
그것도 자료하나 없이 기억해서 화이트 보드에 그리셨다구요..

자... 또 갑니다.. 

시종일관 이런 집중하는 모습들.. 
이런 집중을 이끌어내는 강의 현장에 안오시면 알수가 없죠..

이게 바로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훈련센터 현장강의 일상 입니다.

쉬는게 쉬는게 아닙니다.  박사님도 좀 쉬어가면서 하시죠...
10시부터 6시넘게 점심시간 포함 단 두번 30분씩..ㅠㅠㅠ 
이거야 말로 유격훈련 이상 입니다.

결국 화이트 보드 다 채우고야 말았습니다. 

장장 8시간에 걸친 특강 이었습니다.
시작 시간의 약속은 있지만, 마치는 시간은
박사님께서 주고 싶은 내용(지식과 정보)을 모두 주어야 끝이 납니다.


유럽지도의 새로 운발견을 이끈 모듈지도..

독일사, 프랑스사, 영국사 를 완성하고 머리속에 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감탄사를 토해내시던 선생님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지만

다 담아내고 전달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자세한 칠판 내용과 강의 내용은 수업후기에서 만나보실수있습니다.

궁금하시다구요?
방법이 없습니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함께 하시는 수밖에요...


열강 해주신 박사님께 감사드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특강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