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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4월2일에 발간된 나희덕 시인 시와 물질입니다.
박자세에서공부하던시인은한때... 문학보다생물학에더 관심이많았다고 합니다.표지 칼라생명을 상징하는연두빛으로!
댓글에 언급해주셔서 첨부해봅니다^^
역시 일서님의 뽑아올린 '한 삽의 흙' 참 좋습니다. 자주 삽집을 하면서 느꼈던 장면들이 이렇게 시가 되는구나, 특히 '빛에 마악 깨어난 세계가 / 하늘을 향해 봉긋하게 엎드려 있다. ~ 오늘의 경작은 /깊이 떠놓은 한 삽의 흙 속으로 들어가는 것 '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제 그 탄성이 삽질을 할 때마다 경작될 것 같습니다. ~^^*
일서님 놓치지 않고
이렇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센서가 돋보입니다.
나희덕 시인님 시집 출간 소식도
있다지요!
'시와 물질'
이곳에서 축하드려 봅니다.
역시 일서님의 뽑아올린 '한 삽의 흙' 참 좋습니다. 자주 삽집을 하면서 느꼈던 장면들이 이렇게 시가 되는구나, 특히 '빛에 마악 깨어난 세계가 / 하늘을 향해 봉긋하게 엎드려 있다. ~ 오늘의 경작은 /깊이 떠놓은 한 삽의 흙 속으로 들어가는 것 '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제 그 탄성이 삽질을 할 때마다 경작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