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9월 5일 : 함부르크 시청사 - 뤼벡 한자박물관
                    - 홀슈테인문, 소금창고
+ 2025년 9월 4일 : 덴마크 코펜하겐 닐스보어연구소
                   - 니하운 Nyhavn 운하 - 페리탑승



함부르크 시청사(Hamburger Rathaus)


독일 제2의 도시 함부르크는
과거 한자동맹의 주요 도시였으며 아직도 
“자유 한자 도시 함부르크 (Freie und Hansestadt Hamburg)”라는
공식 명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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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동맹의
주요 동맹 도시 뤼베크(Lübeck)입니다. 

'북유럽의 여왕' 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이며
독일 북부의 발트해 연안, 함부르크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유럽 한자박물관 (Europäisches Hansemuseum)


탐사대가 방문한 뤼벡 한자박물관은
2015년에 개관하였으며
중세에서 근세 초까지 한자동맹의 역사, 무역, 문화, 네트워크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한자동맹의 중요한 어종인 대구와 

  • 함부르크, 브레멘, 리가, 탈린, 노브고로드 등
    주요 한자 도시별 전시실과

  • 모직물, 소금, 곡물, 청어, 꿀, 아마포 등
    실제 교역품 모형과 시장장면을 재현하여 놓았습니다. 


    • 뤼벡 시 광장 / 홀스테인문


    소금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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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일찍 페리를 타고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이동합니다. 




    코펜하겐 시내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만난 것은
    양자역학 연구와 코펜하겐 학파의 중심인물
    현대물리학의 거장
    닐스 보어    의 동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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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닐스보어 연구소(Niels Bohr Institute)와
    Garden of Senses (Fælledparken) 공원입니다. 

    바로 옆에는 맥주회사 칼스버그 공장과 전시관
    닐스보어 칼스버그 거주관’(Honorary Residence)이 있습니다.


    탐사대는 
    현대 물리학과 양자역학의 연구의 중심이었던
    닐스 보어와 코펜하겐 학파의 정신을 만나러 이곳에 왔습니다. 

    그들의 발자취를 가깝게 느껴봅니다. 



    니하운 운하 (Nyhavn Ca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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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사대는 코펜하겐 항으로 이동하여
    나이트 페리 'DFDS'에 승선하였습니다.
    이제 노르웨이 오슬로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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