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5년동안 쭉 박사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음악보다 더 아름다웠습니다.


직강에서 수강하는게 최고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아슬아슬함. 조마조마함.그리고 싱크로나이징 되는 특별한 순간을 직강을 수강할때 느낄 수 있지요.


박사님이 항상 새로운 표현으로 말하라 하셨는데...저는 대구에 사는 자동차부품회사에서 27년 근무해왔는데,

제 주변의 제조업 하시는 분들에게 박사님 얘기를 줄곧 해왔지만,용어를 이해하지 못하니.

그래서 외롭습니다. 대구 경상 지역에 소모임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15년동안 하다가 용기를 내어 말씀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