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20201217.pdf IMG-7433.JPG   전에는 웬지 137억년이 좋고, 뇌는 별루였는데 이젠 뇌나 137억년이나 분자의 춤이어서 그런지 다 아름답다. 특히 이 번 강의는 모르는 게 많아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선생님이 미지의 세계로 초대하면, 동료들이 끙끙대며 밀고 땅겨주어 colliculus(몇 번 째 찾는 지?)를 넘고, 넘어 gelibolu(터키) - 갈리폴리반도에서 죽은(무려 50만명 중) 모즐리(1915.8.10전사)를 보다, 우리 1894년 우금치와 스나이더, 무라다소총, 우리 세금으로 산 게틀링 기관포와 크루프제 야포로 우리 2만 중 17000명 사상, 왜군 200 중 0명도 찾아 보았다.

 이제는 돌아와 거울없고, 우리 뇌달력 앞에선 나는 미시는 커녕 가시도 몰라, 뚝딱 그림 한 장을 그리니, 울 식구, 수는 안놓고 도서관가서 a4 9장 (칼라복사 1장 100원씩 900원드려)뽑아다가, 뒤에는 수퍼서 줏은 박스대고 마루에 떠억하니 걸어놨다. 그동안 몰랐던 뇌용어를 한영판으로 한장에 모으고, 발음기호도 쓴게 있다. 또 이번에 새로 안 것은, 중격의지핵인데 왜 딴 이름이 보상 중독인지 알게 되었다.

  참고로 우리 뇌 달력에 다 나오는 major brain regions & their major interconnections 손 그림의 pdf도 감상요망.